뉴질랜드/뉴질랜드여행

진정한 지열체험, 와이오타푸 (wai-o-tapu thermal wonderland)

문도리 2012. 5. 3. 20:43

로토루아에서 차타고 약 30분쯤 달려서 와이오타푸에 도착!

입장료는 어른 32.50불, 어린이 11불, 가족 80불이다.

들어가본 결과 값어치는 톡톡히 한다.^^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

원래 여기 지명이 좀 이상해서 까먹었었는데, 남섬에서 만난 친구가 여기가 와이오타푸라고 알려준 덕분에 한편으로는 다행히다. (근데 마오리말은 일본어랑 살짝 비슷한느낌이 든다.)

Geyser. 한국말로 간헐천. 가이드가 뭔가를 넣으니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

아래를 보시라. 물이 쫙 뿜어져 나온다.


뿜어져 나오는 순간!!!



쫙~~~ 저상태로 꽤 오랜시간동안 뿜어져 나온다.



여긴 악마의 잉크병 (Devil's ink pot)



예술가의 팔레트 (Artist's Palette)

색이 주변 환경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고 한다.



산책로



샴페인 풀 (The Champagne Pool)



나코로 호수 (Lake Ngakoro)



굴 풀 (Oyster Pool)

아마 모양이 굴 모양이라 굴 풀인듯...


악마의 목욕탕 (Devil's Bath)

물색깔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