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멜버른 아발론 공항버스 Sita bus 정보 (Avalon airport transfers)

안녕하세요.

 

멜버른 SkyBus에 이어서,

 

이번에는 멜버른 아발론 공항과 시티를 이어주는 버스인

 

Sitacoaches을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손가락 눌러주세요.! (누르면 오늘 하루 행운이^^;)

 

 

자 그럼 시작합니다.

 

SkyBus가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에서 시티를 이어주는 버스였다면,

 

아발론 공항과 시티를 이어주는 버스는 Sita(시타) 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정식 명칭은 Avalon airport transfers 이지만,

 

편의상 시타라고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가항공을 타고 멜버른 근교 질롱과 가까운 아발론공항으로 많이

 

오십니다.

 

 

하지만, 아발론공항과 멜버른 시티 정말 멉니다. ㅠㅠ 무려 한시간 걸립니다.

 

그래도! 그나마 버스가격이 약간 저렴하다는데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가격은 편도 20불, 왕복 38불 입니다. (왕복가격이 올해 5월에 2불정도 올랐어요)

 

 

또 문제가 있었으니... 버스가 하루에 4~5편밖에 없습니다.!!!

 

딱 젯스타 비행기시간에 맞춰서 운행합니다.

 

그래서 비행기 도착하고 공항안에서 꾸물대다가는 놓치기 십상입니다.

 

얼른 나오셔야되요. 참 버스타기 힘듭니다. ㅠㅠ

 

 

매달 출발시간이 바뀌므로 시간표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sitacoaches.com.au/avalon/index.shtml

 

링크를 따라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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