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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호주여행정보

호주, 뉴질랜드 항공권 비교 사이트. 웹젯!

하루에 두개나 포스팅하는군요 ㅎㅎ 워낙 할일이 없다보니

이번에 포스팅할 주제는 호주, 뉴질랜드 항공권 비교사이트인 웹젯입니다.

주소는 http://www.webjet.com.au/

많은 여행자 분들이 웹젯을 알거나 들어보셨을껀데, 100% 활용을 못하시는것 같더라고요.

100% 활용법도 공개합니다.

일단 항공권 가격의 특징을 알아봅시다.

항공권 가격은 항공사, 날짜, 성수기/비수기, 예약시기,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항공사는 대체로 타이거, 젯스타, 버진블루가 콴타스보다는 저렴한편이고요,
또 주말에는 사람이 몰리다보니 비싸고, 평일은 사람이 안타다 보니 저렴합니다.
또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고요, 예약시기가 아무래도 하루전날이면
비싸겟고, 한달정도 남으셨다면 싸게 사실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가격으로 이동하시려면, 저가항공사+평일+비수기+빠른예약이어야 겠죠?

그럼 웹젯을 한번 살펴봅시다.


from 에는 출발하는 도시, to에는 도착하는 도시를 적고,
날짜와 원웨이/리턴, 인원은 알아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출발날짜가 결정된 경우라면 이방법으로 이용하시면 되지만,
만약에 출발날짜가 결정되지 않으셨다면 아무래도 항공가가 저렴한날 출발하는게 좋겠죠?
100% 활용법 드디어 공개합니다.


화면에서 처럼 Domestic Deal Finders 위에 마우스 얹히고 맨 밑에 Budget Breaker를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출발 도시와 목적지, 출발을 원하는 달을 선택해주시고
해당도시가 적혀있는 그림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전 시드니에서 12월달에 출발하는 멜번을 선택했는데, 최저가가 타이거항공 22달러부터네요.
오히려 버스보다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렇게 월별로 가격이 쫙 나오니, 비교하기 참 쉽죠? ㅎㅎ 저는 처음에 일일히 날짜 하루하루 검색해서 봤는데, 나중에 이렇게 알고나서 얼마나 편하던지 ㅎㅎ;

이방법으로 호주 국내선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나 다른 국가들도 검색할수 있습니다.
저도 이방법으로 이번에 뉴질랜드 짐추가하고도 왕복 $310 에 끊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궁금한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