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에서 차타고 약 30분쯤 달려서 와이오타푸에 도착!
입장료는 어른 32.50불, 어린이 11불, 가족 80불이다.
들어가본 결과 값어치는 톡톡히 한다.^^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
원래 여기 지명이 좀 이상해서 까먹었었는데, 남섬에서 만난 친구가 여기가 와이오타푸라고 알려준 덕분에 한편으로는 다행히다. (근데 마오리말은 일본어랑 살짝 비슷한느낌이 든다.)
Geyser. 한국말로 간헐천. 가이드가 뭔가를 넣으니 조금씩 반응하기 시작.
아래를 보시라. 물이 쫙 뿜어져 나온다.
뿜어져 나오는 순간!!!
쫙~~~ 저상태로 꽤 오랜시간동안 뿜어져 나온다.
여긴 악마의 잉크병 (Devil's ink pot)
예술가의 팔레트 (Artist's Palette)
색이 주변 환경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고 한다.
산책로
샴페인 풀 (The Champagne Pool)
나코로 호수 (Lake Ngakoro)
굴 풀 (Oyster Pool)
아마 모양이 굴 모양이라 굴 풀인듯...
악마의 목욕탕 (Devil's Bath)
물색깔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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