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에 도착하고 이튿날 가게 된 곳.
깔랑끄는 프랑스어로 해안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 남부지방은 이렇게 깎아내린듯한 해안절벽이 많다.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깔랑끄를 갈 수 있게 되었다.
(가는 방법은 마르세유 스타디움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서, 거기서 깔랑끄가는 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도착하면 수지똥 깔랑끄라고 적힌 팻말이 보인다. 쉬운 코스는 큰 길따라 1시간 정도가면 된다.
큰길 가다가 옆으로 빠지면 약간 암벽등반을 해야 하는 코스가 나오는데 약 3시간정도 걸리고, 쉬운 코스와 연결되어 있다.
끝에 도착하면 절경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려운 코스를 탔었는데, 그런만큼 꽤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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