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퀸즐랜드의 주도 (2) 이날은 Brisbane 백패커스를 떠나 멜버른으로 가는날. 하지만 비행기는 저녁이나 되야 뜨기때문에 난 아침일찍 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 짐을 맡기고 사우스 뱅크로 향했다. 걸어가도 될 정도의 거리이다. 사우스 뱅크는 역시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었다. 중간중간에 볼것도 많고. 다리만 하나 건너오면 바로 사우스 뱅크! (South Bank) 브리즈번 강 황하도 아니고 물이 상당히 노랗다. 내 여행 끝나고 몇달후에 홍수나서 저게 다 넘쳤다던데... 지금은 복구가 다 되었을려나... 브리즈번의 런던아이? 낮이라 그런지 타는사람은 없었다. 네팔 파고다 이렇게 호주는 동서양의 문화가 잘 공존해 있다. 길가에 있어서 그런지 이름이 스트리트 비치다. 바닷가는 아닌데, 실제 바닷가를 옮겨놓은듯한 인공해수욕장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