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맥쿼리] 여행의 시작, 포트 맥쿼리 (1) 드디어 여행의 스타트를 끊는 날.! 오늘은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포트맥콰리로 가는날이다. 첫 배낭여행이라 기대 반, 설렘 반으로출발. 전날 밤을 설칠것 같았는데 ㅋㅋ 막상 잘려고 눕자마자 바로 취침모드 ㅋㅋ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버스가 시드니 터미널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는데, 내가 있는곳에서 시드니 터미널까지만 최소한 1시간 20분이 걸린다... 에휴... 결국 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6시좀 넘어서야 시드니 터미널에 도착했다. 버스가 일치감치 대기하고 있었다. 몇몇 사람들이 타더니 7시가 되서 드디어 스타트.~ 터미널에서 하버브릿지를 건너고 채스우드를 지나더니 그이후로 기억이없다... 난 너무 빨리 일어난 탓에 뉴캐슬까지는 잠든 상태로 갔다. 한 3시간 후에 뉴캐슬에 도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