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에서 골드코스트로 오늘은 내가 가장 기대했던 여행지 중 하나인 골드코스트를 가는 날이다. 내가 여행을 시작한 이유가 골드코스트 때문이다. 테마파크가서 신나게 놀고 싶었는데... 결론은 못갔다 ㅡㅡ; 막상 혼자 가려니 서러움이 밀려올것 같아서 ㅋㅋ 요건 내가 여태까지 여행한 곳이다.~ 코지어스코 국립공원부터 바이런베이까지 찍혔다. 항상 내가 여행한곳을 GPS로 찍힐때마다 뿌듯하다.~ㅋ 아침에 일어나서 바이런베이 라이트하우스를 보러고 갈려고했는데...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ㅠㅠ 결국 어제 찍은 사진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다. 뉴사우스웨일즈주 섬머타임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서머타임은 시작됬는데, 백팩커 체크아웃시간은 그대로지만, 버스시간은 1시간 늦춰졌다. 내 계획엔 원래 10시에 체크아웃하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