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퀸즐랜드의 주도 (1) 오늘은 브리즈번으로 넘어가는날이자 그레이하운드 여행을 끝내는 날. 그레이하운드를 타기위해서 사우스포트에서 서퍼스로 향한다. 그리고 한시간정도 기다리자 버스가 오기 시작한다.! 이젠 그레이하운드 버스도 마지막이군... 케언즈까지 함께했다면 좋았을텐데 나의 다음목적지는 멜번이므로... 가는길에 보이던 드림월드. 나중에 한번 꼭 가보리라.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로마스테이션과 연결된 트렌짓센터에 내려다준다. 막상 내리니 막막하다. 숙소까지 무작정 걸어가기로 한다. 호생생 네이버 카페분들께 브리즈번 백팩커스 추천좀 해달라고 하니 하나같이 브리즈번 시티 백팩커스를 추천해주신다. 가격도 좋고, 인터넷도 무료고 다 좋은데... 백팩커스가 미로같다... 한번 가보시면 절대공감하실듯. 써보니 나쁘진 않았다. 본격적으로 브리.. 더보기 이전 1 2 다음